하고 싶은 것 마담뺑덕과 공선옥, 명랑한 밤길 비교하는 글쓰기 책 읽기 지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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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 took TOEFL test fo exchange student program...I was really shocked about my regressive english. How can I forget May,12th...? Is it real? Today TOEFL was a horror. Due to this feeling, I pl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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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주제를 처음 받았을 때, 바로 떠오른 책이 있었다. 고은명 작가의 <후박나무 우리 집>이라는 어린이 장편동화였다. 초등학교 3학년 방과후 교실 논술반에서 추천해준 도서 목록에 창비 아동 문고 전집이 있어서 어머니께서 구입해 놓으셨다. 문고 중에서 <또야 너구리의 심부름>같이 제목이 귀엽고 동물이 주인공일 것 같은 책만 읽고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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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페미니스트>를 사놓고 몇 개월만에 읽는 중이다. 재밌고 많은 생각이 든다. 몇개월 동안 충분히 생각하고 알아본 후에 읽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사자마자 읽었다면 모든 활자에 밑줄을 치지 않았을까. 나에게 특히 더 필요한 생각이 무엇인지 알고 나서 읽어서 좋았다. 1. 페미니즘과 '전문가적 페미니스트'를 구분해야 한다는 사실을 ...
원래부터 척추가 안좋았다. 처음으로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은건 초등학교 때였고 경고 정도였다.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 척추가 많이 아팠지만 참았고 제대로 검진을 받으니 이미 심각했다. 매주 치료를 받으러 2번 이상은 병원을 가야 했는데, 기숙사에서 나와서 엄마 차를 타고 엄마랑 이야기를 하며 차 타는 것이 견딜수 가 없어서 치료를 중단했다. 사실 이런 이유 말...
일요일에 본 예술 다큐에서 프랑스 디자이너 비오네에 대해 알게 되었다. 옷을 디자인 할 때 옷감을 자르기보다는 몸 선에 맞춰 떨어지게끔 만들어서 여성친화적인 디자인을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한다. 비오네의 작업실은 육아휴직제도가 있었고 아기를 위한 요람이 10개 넘게 있었으며 재택 근무가 가능한 시스템이었다고 한다. 태어나는 아기마다 500프랑씩 쥐어줬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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